Brain Factory기사

브레인팩토리.제21회 경희대학교 서울 실기대회 기초조형디자인 최고상 금상

브레인팩토리는 최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제21회 경희대학교 전국학생미술 실기대회'에서 본원 학생들이 금상,은상 등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학생 8명중 2명이 기초조형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 은상을 수상했고, 입선등 4개상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 1회 인하대 실기대회서 4개 부문 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브레인팩토리는 학생 개개인의 독창적인 생각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읽고, 책 내용과 관련된 시사이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이를 창의적 발상과 글쓰기로 연결하는 수업방식을 고수하고있다. 

특히 독창적인 실기수업으로 디자이너로서 세상을 보는 눈과 세상과 소통하는 잠재적 힘을 길러주고 있다. 수업주제는 기출문제와 조형의 원리를 기반으로 선정하며, 특히 학생 개개인마다 실물을 직접 대하면서 수업을 하는것이 특징이다. 

브레인팩토리 손종원 원장은 " 요즘 입시 트렌드에 맞춰 실물을 두고 촉각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형학원들은 인원이 많다보니 프린트 등으로 수업을 하지만 본원의 경우 한사람당 사물 하나씩 두고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입체적, 다각적으로 관찰하고 수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상위권 미술대학들이 공통으로 분석력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여러소재에서 " 조형적 교차점"을 끄집어 내라 요구하는 대학측의 의도가 내재해 있다"며 " 결국 학생들은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이 풍성해야만 문제를 해결할수있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내일신문] 디자인입시 칼럼

디자인 입시, 플랜B가 필요하다!


서울대, 한예종, 국민대 등 최상위권 3개 디자인 대학은 입학시험에 특징이 있다. 모두 다단계 시험과 높은 학생부교과 성적, 수능 성적을 요구한다. 각 대학의 입학을 준비함에 있어 특이점과 대비책을 살펴보고,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후 실질적인 방향을 잡아 보자.

 서울대 미술대학은 수시전형으로 모든 학생들을 선발한다. 입학정원 미달 시 정시전형을 치른 적이 최근 두 번 있었지만, 9월말 실기시험을 치르고 수능 후 면접 및 구술고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서울대 입학시험에서 가장 혼란이 많이 오는 시기가 10월이다. 10월에는 실기시험의 합격자가 발표 나고, 통과한 학생들은 여러 가지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11월 수능을 코앞에 두고 10월 내내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동분서주해야 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문화관광부 소속으로 교육부 소속의 대학과는 다른 입시체계를 갖는다. 디자인학과가 속해 있는 미술원의 경우 11월 입시로 적용된다. 1차와 2차 실기시험으로 나뉘는데, 2차 시험을 3일 동안 매일 다른 실기시험을 보므로 결국 4번의 실기시험을 치르는 셈이다. 원서접수를 10월에 하여 수능 이후에 1차 실기시험부터 보게 된다. 한예종이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도 수능을 안보는 학생들은 거의 없으니 9월과 10월에 마지막 수능시험 정리를 할 시간이 주어지며, 학생들이 가장 염려하는 실기시험이 수능 후에 있으므로 서울대 시험보다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국민대는 정시시험으로 대부분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조형대학 인원을 모집하지만 인원이 극히 적다. 수능 이후 정시 가군으로 모든 조형대학 모집인원을 선발하므로 수능 전 실기연습의 방향이 중요할 것이다. 

플랜B는 위 3개 대학을 동시에 노려보는 것이다.  분석 요점은 입학일정이다. 입학일정이 9월부터 12월까지 빠듯하게 정해져 있고, 각 대학의 실기 방향과 제출서류 등 미리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실기는 물론이거니와 해당전공에 대한 열정 및 기초지식 등을 기술해 놓아야 한다. 6월 모의고사 이후로 3개 대학에서 요구하는 것들 중 미리 준비해 놓을 수 있는 것을 꼼꼼히 수집하고 첨삭하여 대비해 놓는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플랜B는 없을 것이다. 

손종원 원장
브레인팩토리 

[경향신문] 브레인팩토리, 인하대 실기대회서 4개부분 석권

디자인 입시전문 미술학원 브레인팩토리는 최근 개최된 제1회 인하 디자인 실기대회 4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 학원의 참가학생은 총 6명으로 이중 4명이 인하대 총장상인 대상을 비롯해 은상, 특선, 입선 총 4개 상을 거머쥐었다. 

이 학원의 손종원 원장은 " 소통 중심 수업과 창의적인 발상을 꾀하는 디자인 교육을 펼친게 주요했다"고 말했다. 브레인팩토리는 "생각하는 인문학"이나 "지식의 백과사전"등 인문학 도서와 문동만 시인의 "수직의 배반자"등의 문학작품을 읽고 이를 디자인 수업과 접목해 왔다. 

또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이나 인공지능 등의 시사 이슈를 토론 주제로 삼아 인간중심의 디자인과 휴머님즘에 대해 논의 하는등 다방면의 분야에 대한 열린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꾀하는 수업을 진행하고있다. 

이들 교육의 영향으로 브레인팩토리의 입시 실적은 서울대 2년 연속 최종합격생을 배출했고, 실기 합격률은 70%에 달한다. 또 작년 열린 실기대회에 41명이 참가해 49개의 상을 받았고, 참가한 8개 대학중 7개의 본상을 받았다. 

기사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301746018&code=940100

이미지 없음

[디자인입시 전문 미술학원]  브레인팩토리 미술학원

소수정예 토론수업으로 실기에 강한 미술학원

‘브레인팩토리’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고 토론하는 열린 시스템 갖춰

입시가 끝나면 대형학원의 이름을 건 입시 실적 광고가 눈에 띤다. 그러나 미대입시 성공이 곧 디자이너로서의 성공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진정한 디자인 리더가 되려면 세상을 보는 남다른 눈이 있어야 할 것이다. 틀에 박힌 입시 준비가 아닌, 나만의 디자인 철학을 키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소수 정예 수업으로 사물을 깊이 생각하고 함께 토론하면서 작품을 발전시켜나가는 곳, 화려한 겉치레보다 깔끔한 합격과 굿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을 지향하는 곳이 있다.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디자인 입시전문 미술학원 ‘브레인팩토리’를 소개한다.

학생과 소통하는 수업 중요해
‘브레인팩토리’의 손종원 원장은 20여년의 입시지도 경력을 지녔고 대형학원의 부원장으로서 뛰어난 입시 실적을 올려온 미대입시 베테랑이다. 그런 그가 소수 정예 입시학원을 오픈한 이유는 무엇일까.
손 원장은 “대형학원은 한 반에서 많은 학생이 수강하다보니 학생들과 대화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작품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생들과 시간적, 물리적 제약 없이 대화하고 밀도 있게 수업하기 위해 이곳을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 원장은 “사석에서 미대 교수님들을 만나면 ‘학생들이 제대로 된 디자인 교육, 파운데이션 교육을 잘 받고 미대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저희의 교육철학 또한 입시 성공이 끝이 아니고, 디자인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시작으로 진정한 디자인 리더로 자라나도록 돕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실물 직접 만지고 느끼는 촉각형 수업
‘브레인팩토리’의 수업은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 토론과 글쓰기를 많이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클럽제도, 모두가 말하는 수업, 사물에 대한 관찰, 매일 쓰는 일지 등의 실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디자이너로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디딤돌이 된다.
‘클럽제도’는 온라인을 통해 1기부터 쌓아온 입시자료 및 수업자료를 축적하였고, 매 수업마다의 작품을 클럽에 올려서 학생들과 강사가 소통하고 피드백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학생, 강사 구분 없이 모두 모여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 간에 배울 수 있도록 ‘모두가 말하는 수업’을 지향한다. 그리고 ‘매일 쓰는 일지’는 수업 내용과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따로 정리하는 기록 노트로 매 수업마다 쓰고 선생님의 코멘트가 이어진다.
수업 주제는 기출문제와 조형의 원리를 기반으로 선정하며, 특히 학생 개개인마다 실물을 직접 대하면서 수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 원장은 “요즘 입시는 ‘사물을 주고 화면에 의도를 가지고 그려라’ 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이에 저희는 실물을 두고 촉각형 수업을 합니다. 대형학원들은 인원이 많다보니 프린트 등으로 수업을 하지만 저희는 한 사람당 사물 하나씩 두고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입체적, 다각적으로 관찰하고 수업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실기 합격률 70%의
 뛰어난 성과 올려
 기본에 강한 디자인 교육은 입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가져왔다. 서울대 2년 연속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고, 실기 합격률은 70%에 이른다. 또한 2016년 실기대회 참가인원 41명 중 49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참가한 8개 대학 중 7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등 작지만 소리 없이 강한 브레인팩토리의 면모를 나타냈다.
입시반은 서울대, 한예종, 국민대, SADI를 주력 대학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반도 운영한다. 손 원장은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했거나 1차 실기를 통과하지 못해 서울대를 떨어지더라도 서울대에 지원했던 전략을 바탕으로 홍익대, 한예종, 국민대, 서울과기대 등에 전원 합격시켰습니다”라면서 “성적이 된다고 무조건 지원하지 않고 꾸준히 학생을 관찰하고 지도하면서 입시지도를 합니다”라고 말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90807